Monday, October 6, 2008

가지볶음


가지볶음

가지는 찬 성질이 있어 열을 내려주고 혈액순환을 돕는다. 조리 전 소금물에 담가두면 특유의 아린 맛이 없어지고 맛이 순해진다.

■ 준·비·재·료
가지 2개, 소금물 적당량, 마늘 2쪽, 대파 ½대, 홍고추 1개, 식용유 4큰술, 양념(간장 2큰술, 깨소금·참기름 2작은술씩, 후춧가루·소금 약간씩)

■ 만·들·기


1 가지는 어슷하게 썬 뒤 소금물에 담가 아린 맛을 빼고 물기를 제거한다.

2 마늘은 얇게 저며 썰고, 대파는 2~3cm 크기로 굵게 채썬다. 홍고추는 어슷하게 썰어 씨를 털어낸다.

3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마늘을 넣어 향을 낸 뒤 가지와 대파, 분량의 양념 재료를 넣고 살살 저어가며 볶는다.

4 마지막에 홍고추를 넣고 다시 한 번 살짝 볶는다.

--여성중앙 에서 가지고 온 글--

No comments: